동아일보의 도쿄 특파원인 천광암 기자가 오늘 아침 <기자의 눈>에 "기자회견 연습하는 日 정부"라는 기사를 실었네요. 일본 외무성에서 최근 실시하고 있는 미디어 트레이닝과 한국 정부의 홍보관에 대한 글인데요. 기사 중 아래 인용한 부분은 미디어 트레이닝에서 중요한 교훈 중의 하나입니다. 기자회견이나 언론 인터뷰란 기자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나 시청자한테 이야기하는 것인데, 정치인이나 기업인 중에 이런 것을 종종 까먹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지난 9월에 제가 포스팅했던 <미디어 트레이닝에 대한 오해>를 링크합니다.

이 같은 조언은 기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옷차림과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 쓰라는 것이 아니다. 일본의 미디어 트레이너들은 “(눈에 안 보이지만) 기자의 등 뒤에는 수많은 국민과 소비자가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본 글은 Hoh Kim's Lab: Consiliencing Communication에 함께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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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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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일이든지 그 일을 하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세스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많은 일들이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저 서로 편하게 넘기고 '원래 그렇게 한다'와 같은 생각을 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려는게 문제인 듯.. 그러 측면에서 호코치님이 좋은 생각을 많이 전파해 주시길.. ^^;;
    • Hoh
      2008/01/01 06: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그런 면이 있지요? 저도 제 몫을 찾아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꼬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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